리얼 제품 사용 후기5 [카레치킨] feat. 에어프라이어로 굽네치킨(윙) 따라잡기 ㅎㅎ 퇴근후 맥주한잔이 생각나는 순간에 며칠전 사 두었던 닭날개(윙)가 기억이 났다. 어떻게 만들어도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면 다~ 맛있어 질꺼야!! 이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요리를 시작했다. ㅎㅎ * 조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밑간 처리 - 소금/후추/생강가루 2) 10분~15분 뒤 - 카레 가루 묻히기 3) 15분~20분 뒤 - 치킨 기름 바르기 4) 200도/20분 : 준비된 재료 1차 굽기 5) 200도/15분 : 구어진 요리 2차 굽기(뒤집어서) 따~~악 위에 5단계로 조리했다. 추가적으로 5단계 때에 양파와 대파를 같이 넣어서 구워주었다. 근거 없는 자신감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은 진실이었다. ㅋㅋ 대충넣어서 돌려도 느무느무 맛있다! ㅎㅎ 오늘은 치맥각이다~! ㅎㅎ 지난번에는 닭다리만 구매를 해서.. 2020. 10. 15. [순살치킨&크림치즈볼] feat. 트레이더스 후라이드 치킨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방문하면, 사람들이 항상 이 치킨을 줄을 서가며 기다려서 사가는 모습을 봤다. 그래서 궁금했다. 그래서 나도 줄서서 기다려서 구입했다 ㅋㅋ 조리실에서 막 튀겨져 나온 따끈한 치킨을 받아들고, 바로 귀가하여 치킨맛을 보았다. 그런데.. 헐?? 뭐지?? 왜 이걸 줄서서 먹지??? 그러다 문득 호기심이 생겼다.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볼까???" 180도 17분 돌렸다. 그.런.데 헉! 이게 웬일?? 완.전.바.삭.치.킨 !! 이게 어떤 느낌이냐면.. 정말 둘둘치킨 같은 치킨집에서 생맥주에 같 튀겨낸 바삭한 치킨을 먹는 느낌이다! 완전 재발견~! 허니머스타드/굽네치트킹/허브쏠트 부랴부랴 집에 남아 있는 각종 소스를 꺼내어 곁들여 먹어봤다. 하.지.만 결론은 언제나 소금이다 ㅋㅋ 간만에 치맥 .. 2020. 10. 10. [통삼겹살구이] feat. 에어프라이어 통삼겹살 굽기 ㅎㅎ 에어프라이어 구매 자체는 상당히 망설였었다. 하.지.만! 막상 구입을 하고, 떠오르는 두가지 생각 첫째, 왜 이제 샀나? 둘째, 이번 주말에는 또 뭘 만들어 보지??? 에어프라이어는 평소 요리에 관심이 없던 아빠에게도 과감히 요리에 도전해 보고 싶게끔 만든다!! 그래서 이번 주말에는 뭘 만들었나고?? 바로 '통삼겹살 구이' 요리를 위해 평소 눈여겨 보았던 트레이더스 '도드람한돈 수육용 삼겹살 덩어리 고기'를 구입했다. 무게에 따라 가격이 각각 다른데, 내가 구입한 것은 1630g에 31,459원에 구입했다. 4식구가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일단 1/2로 나누고, 나눈 절반의 고기를 다시 5cm 두께로 다시 4조각을 내었다. 그.리.고 허브쏠트/후추/파슬리를 적당히 뿌려줬다. 밑간을 해주고 30분 정.. 2020. 10. 10. [전기그릴] 트레이더스 블랙엔데커(전기그릴BXEG1601) 레알 후기!!! 트레이더스에서 49,980원 주고 산 전기그릴이다. 구매 전까지는 자이글을 사용했었는데... 자이글의 여러 단점들.. 예컨데 보관 어려움, 청소 어려움, 굽기 속도 느림 , 고기가 익었는지 확인이 어려움 등등 장점 보다 단점이 믾았기에 전기그릴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트레이더스 간김에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어 구입했다.!! 일단 생김새는 이렇게 생겼다. 가로로 길죽하고, 한꺼번에 많은 고기를 올릴 수있어 편리하다. 그릴이 상단이 넓은 편이어서 고기를 구우면서 동시에 버섯 김치 굽기등 다양한 작업들을 동시에 할수 있다 이게 기름 빠지게 도와주는 구름 구멍과 기름받이 컵이다. 삼겹살과 같이 기름이 많은 고기들은 이 부분으로 기름이 나온다. 이것이 하단 부분이다. 이부분에 다리를 세워줘야 기울기가 발생하여 위쪽.. 2020. 10. 3. [에어프라이어] 아직도 에어프라이어 구매를 망설이고 있다면?? 그냥 이거 사세요!! 상품화 된 에어프라이어가 2010년에 최초 등장했으니깐, 에어프라이어가 우리 일상의 생활 가전으로 자리 잡은지 올해로 벌써 10년째랍니다. 최초에는 그저 기름 없이 튀김요리를 할 수 있다는 일종의 신기한(?) 제품 정도로만 여겨졌던 제품이었지만, 점차 대중화 되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기 시작 되었고, 더욱이 최근 4~5년 전부터는 에어프라이어 전용 냉동 식품들이 쏟어져 나오기 시작하면서, 에어프라이어는 더이상 거스를 수 없는 대세 제품이 되었습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들이게는 '에어프라이어'는 이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혼수 제품이 되었다고합니다. 하!지!만! 올해로 결혼한지 10년이 넘은 나로서는 아직까지 필수가 아닌 선택이었고, 꼭 필요하지 않은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에(나는.. 2020. 9. 30. 이전 1 다음